KB​손해보험, 업계 최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 출시
KB​손해보험, 업계 최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 출시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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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뇌혈관이나 심장 중증질환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 특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중증질환 산정특례’란 진료비 부담이 높은 중중질환자 및 희귀질환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에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중증질환 산정특례’ 제도는 대부분 급여 치료비 경감에만 혜택이 한정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의 ‘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은 환자 본인이 지급할 비급여 치료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 기존 뇌혈관과 심장질환 진단비의 경우 최초 진단비 지급 후 보장이 소멸됐지만, 이 보장은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연간 1회’ 반복 지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질환 재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활치료비 및 소득상실 등의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특약은 만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지난 1일부터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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