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테슬라 자동차, 스페이스 X, 솔라시티의 CEO인 실리콘밸리의 괴짜 '엘런 머스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이스 X에서 자체 개발한 우주비행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엘런 머스크는 인스타그램에 "이 우주복은 실제 작동하며 목업이 아닙니다. 이미 진공 압력을 2배로 테스트했습니다. 기능과 아름다움을 조화시키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따로 했으면 쉬웠겠지만"이라는 글도 올렸다.
실제 엘런 머스크가 입은 우주복은 기존 우주복보다 날렵하게 생겼고 세련된 형상이다. SF 영화에서 본 우주복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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