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美틸팅포인트와 손잡고 '삼국블레이드’ 북미·유럽지역 출시
액션스퀘어, 美틸팅포인트와 손잡고 '삼국블레이드’ 북미·유럽지역 출시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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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 글로벌 버전 [사진제공=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가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와 협업해 글로벌 버전인 'Three Kingdoms: Legends of War'로 북미와 유럽지역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삼국블레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액션 RPG게임입니다.

출시 이후에는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고,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액션스퀘어와 협업하는 틸팅포인트는 글로벌 시장 흥행을 위해 스케일업과 라이브 퍼블리싱 사업 모델에 특화된 강점을 살려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를 보강했고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버전의 북미와 유럽에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틸팅포인트는 2020년 기준 한화 약 1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집행한 바 있어 삼국블레이드의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틸팅포인트는 액션스퀘어와의 협업 발표 당시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신규 이용자 유치를 위한 광고, 앱스토어 최적화,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개발 등에 약 110억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국블레이드 개발총괄 신용철 PD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던 스테디셀러 게임인 삼국블레이드를 북미 유럽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삼국블레이드만의 호쾌한 액션성과 그래픽 등 퀄리티가 강화된 글로벌 버전을 북미 유럽 유저분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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