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지킴이-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선도하며 안정적인 자산관리
[안전자산 지킴이-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선도하며 안정적인 자산관리
  • 김부원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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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조원 운용하며 연금펀드 시장 선도
- ETF 활용 연금시장에서도 단연 최강자

# 투자시장이 불안합니다.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집니다. 주식시장은 침체됐고, 한동안 달아올랐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믿음도 시들해졌습니다. 

재테크에 희망은 없는 것인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위험에 베팅하긴 어렵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소나기를 피할 필요도 있습니다. 

안전자산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란 얘기입니다. 사실 안전자산 투자도 쉽진 않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전문가들이 운용하고 관리하는 상품과 서비스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펀드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재테크와 노후 대비를 돕고 있습니다. 12조원에 달하는 연금펀드를 운용하며, 해당 시장을 선도하는 중입니다.  

◆ 12조원 운용하며 연금펀드 시장 선도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펀드 규모는 올해 5월 말 기준 각각 4조5788억원, 7조4768억원으로 총 12조원 수준입니다.

이는 운용사 중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 1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 28.7%의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로 성장한 것입니다.

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5월말 기준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는 41조9000억원으로, 연초 후 1조6000억원 이상 늘어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1조원 넘게 자금을 끌어들이며 연금펀드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그 동안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왔습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또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연금자산운용 투자솔루션도 제공해왔습니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에게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 것입니다.

투자자산 뿐 아니라 투자지역에 대한 자산배분도 가능하도록 한 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강점입니다.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의 설정액은 국내 운용사 중 2019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습니다. 

지난 3일 종가 기준 자산배분TDF와 전략배분TDF의 설정액은 각각 5327억원, 3조2973억원으로 1년간 1조3000억원 이상 늘었고 전체 수탁고는 3조8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단일 TDF 중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는 설정액으로만 1조3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TDF'를 통해 선제적으로 TDF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래에셋전략배분TDF'를 비롯해 총 14개 TDF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검증된 펀드를 활용해 자산과 전략에 대한 배분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립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직접 운용으로 우수한 성과도 내고 있습니다. 인컴수익으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에셋평생소득TIF'는 1년간 3000억원 넘게 늘어, 3일 기준 설정액은 6330억원에 육박합니다.

지난 2020년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 및 2045, 미래에셋평생소득TIF 3종은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대표상품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 ETF 활용 연금시장에서도 단연 최강자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 대표지수형 및 해외주식 테마형 ETF를 활용한 연금시장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연금계좌를 통해 가장 많이 투자하는 ETF는 해외 대표지수형 ETF입니다.

미국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3일 기준 순자산은 2조894억원으로, 2010년 상장 이후 약 61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S&P500 ETF’은 같은 기간 순자산 1조64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부터 투자 열풍이 분 테마형 ETF 역시 연금계좌를 통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의 강자입니다. 2020년 12월 상장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의 3일 기준 순자산은 국내 전체 ETF 중 2위 규모인 3조5659억원입니다.

이 ETF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4월 나스닥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도 선보였고, 순자산은 1조3321억원입니다.

같은 날 상장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3일 기준 순자산은 1조 4210억원에 달합니다.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ETF는 연금상품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ETF는 연금계좌에서 매매 시 과세가 이연돼 연금수령 시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 받는다"며 "ETF 특성 상 거래세도 면제돼 다방면에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시장 공략을 위해 선도적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운용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마케팅본부를 각각 신설해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변화하는 연금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과 펀드 투자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04년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투자교육연구소를, 2005년에는 퇴직연금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2013년에는 두 연구소를 통합해 은퇴연구소를 출범했습니다. 

최근에는 은퇴연구소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로 재출범했습니다. 센터는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투자와 연금 중심의 각종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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