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지킴이-한화자산운용] TDF와 리츠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
[안전자산 지킴이-한화자산운용] TDF와 리츠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
  • 김부원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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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LifePlus TDF' 차별화된 환전략으로 노후 대비
- 태동하는 K리츠에 투자하는 '한화K리츠플러스펀드' 

# 투자시장이 불안합니다.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집니다. 주식시장은 침체됐고, 한동안 달아올랐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믿음도 시들해졌습니다. 

재테크에 희망은 없는 것인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위험에 베팅하긴 어렵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소나기를 피할 필요도 있습니다. 

안전자산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란 얘기입니다. 사실 안전자산 투자도 쉽진 않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전문가들이 운용하고 관리하는 상품과 서비스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와 K리츠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자산운용의 TDF 상품은 노후를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 투자처로 평가됩니다.  

◆ '한화LifePlus TDF' 차별화된 환전략으로 노후 대비  

2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 LIFEPLUS TDF' 시리즈는 안정적인 자산 관리로 노후를 대비하려는 투자자를 위한 펀드입니다. TDF는 연령 및 생애 주기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자동 조절해 주는 펀드입니다.

예를 들어 2050년 은퇴가 예상된다면 위험자산인 주식의 비중을 높이고, 2025년 은퇴가 예상된다면 안전자산인 채권의 비중을 높이는 식입니다. 

'한화 LIFEPLUS TDF'는 장기 TDF 운용 경험을 가진 미국 JP모건과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활용합니다. JPM은 글로벌 마켓의 주요 자산에 대해 오랜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주요 펀드 매니저들이 장기간 해당 펀드를 운용하는 만큼, 운용의 일관성도 잘 유지됩니다. 또 글로벌 투자 시 전 세계 자산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합니다.

투자자산군에 따라 액티브 및 패시브 운용방식을 병행해 효율적인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신흥국 주식과 같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추가수익이 가능한 자산은 적극적인 액티브운용으로 알파수익에 집중합니다.

반면 미국 대형주와 같이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시장에서는 패시브운용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또 해외 주식에 대해선 환노출을, 해외 채권은 환헤지를 실시하며 환위험을 관리합니다.

최근과 같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선 주식 하락분을 달러 상승분으로 상쇄할 수 있어, 하락폭을 줄이고 변동성을 줄이는 강점이 있습니다.

특히 한화자산운용의 직판앱 '파인'을 통하면 한화 LIFEPLUS TDF를 시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파인'은 펀드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업계 최저 보수로 한화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합니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TDF 선택시 장기 투자를 위한 펀드인 만큼 장기 전략이 명확히 수립됐는지, 장기 전략에 맞춰 일관적으로 운용되는지 등이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한화 TDF는 단기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초기 투자 기간에는 위험자산 중심 투자로 자산 형성, 은퇴 시점에 접근하면 안전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 운용이란 기조를 준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 태동하는 K리츠에 투자하는 '한화K리츠플러스펀드'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는 국내 상장 리츠, 글로벌 리츠, 인프라 등 성장성과 높은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합니다. 재간접리츠를 포함한 상장 K리츠 전 종목에 투자합니다.

이와 함께 시장 상황에 따라 리츠, 인프라, 채권간 비중을 동적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형 상품입니다. 높은 배당수익을 추구하면서 장기적인 자산 가격 상승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리츠 고평가시에는 안전자산인 채권 비중을 확대해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2005년부터 공모 리츠 펀드인 한화재팬리츠, 아시아리츠, 글로벌리츠를 운용하며 전문성을 키워왔습니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K리츠는 시장 태동기로 공모리츠 활성화, 세제 혜택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기업들의 자산 유동화 니즈로 향후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시장 초기에는 특히 우량한 자산을 보유하면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시하는 공모 리츠가 많이 상장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K리츠의 올해 예상 평균 배당수익률은 5.4%입니다. 올해 코스피 예상 배당 수익률 1.8%의 3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K리츠의 배당수익률은 5~7%로 글로벌 리츠 3% 대비 높습니다.

주당 배당금도 안정적입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 규모는 전세계 8위인 반면 K리츠는 주식시장 내 시가총액 비중이 0.4%에 불과해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리츠 시장에 진출하면서 IPO도 증가 추세입니다. 기존 상장 리츠의 신규자산 편입, 부실 자산 매각, 용도 변경 등 자산 리밸런싱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희영 한화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팀장은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는 적극적인 IPO 물량 확보를 통해 펀드 수익률 상승을 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는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대신증권, 포스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우리은행(퇴직연금)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화자산운용의 '파인(PINE)'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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