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는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을 23일 자진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진을 비롯한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은 국민 눈높이와 정부 방침에 따라 전력그룹사의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성과급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중부발전은 전력그룹사 소통 및 협업 강화와 고강도 자구노력에 기반한 비상 경영을 통해 재무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성 제고로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해 국민 권익 증진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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