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이달 13일 2021년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핵심성과·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 리더’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기반의 국민안심 혁신성장 ▲포용과 상생의 지속성장 공동체 구현 ▲투명경영을 통한 대국민 공감 형성 등의 전략 방향이 담겼습니다.
특히 ESG경영의 대표요소인 환경 분야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기존의 보일러를 저녹스(NOx) 보일러로 교체하고 탈황설비 개선을 위한 집중 투자로 대기오염 배출 법적 허가기준 대비 43%를 감축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발전소로 변모했고, 이는 원단위 배출량 발전 5사 중 최저치로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협약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전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에너지 전환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감축 노력에 동참하고자 국내 최초 풍력발전을 활용한 P2G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로 에너지 통합시스템을 선도하고 있고 해외 신재생 사업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콘초밸리 태양광,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발전사 최초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용량 1GW를 달성했고 탄소저감을 위해 방글라데시 고효율 쿡스토브 100만대 보급을 완료하여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77만톤을 국내로 전환하고 향후 5년간 320만톤을 추가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지속성장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는 사회(Social) 분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기업 혁신성장을 주도 내용과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해 장기적인 ESG경영 기반을 마련, ESG활동 전 과정에서 국민소통과 참여를 위한 소통채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은 더 이상 발전 공기업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새롭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훌륭하게 해낼 계획이며 친환경 기술 개발,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경영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