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431억 규모 ‘영덕 호지마을풍력 발전사업’ 수주...풍력 EPC 선두 입지 '굳건'
코오롱글로벌, 431억 규모 ‘영덕 호지마을풍력 발전사업’ 수주...풍력 EPC 선두 입지 '굳건'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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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호지마을풍력 발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431억9500만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0.91% 규모입니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산67-1 일대에 16.68MW(5.56MW*3기)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게 됩니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에만 △삼척 어진 풍력과 △영덕 호지마을 풍력 등 2건을 수주했고, 앞서 2015년부터 7곳의 풍력 프로젝트를 따낸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코오롱글로벌은 18건의 풍력발전사업에서 설계와 인허가 과정 중입니다. 하반기 중 △태백 하사미 풍력(17.6MW) △평창 횡계 풍력(26MW) 사업 착공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10여 년 전부터 풍력발전을 인프라사업의 주력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입지분석, 풍황분석, 사업성 검토 등을 무료로 컨설팅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왔습니다. 그 결과, 풍력 EPC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사업확대를 위해 신규사업지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정체된 사업의 사업권을 인수하는 리뉴얼 비즈(Renewal Biz), 풍력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한 리파워링(Repowering) 시장까지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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