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GA동행 간담회’ 개최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GA동행 간담회’ 개최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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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임직원 및 GA 사 직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 GA동행 간담회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DB생명]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23일 GA(법인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 책임자와의 협업 체계 구축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GA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DB생명 주요 제휴 GA 14개사가 참석했다고 DB생명 측은 전했습니다.

DB생명 측은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내부통제 이행 여부 자체점검 강화’와 ‘금융취약계층 소비자 보호 방안’ 등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DB생명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주요 제휴 GA를 방문해 민원 감축 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해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올해 4월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1년 민원 건수는 2020년 대비 29.5% 감소해 주요 생보사 중 최대의 감소폭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DB생명 소비자보호 업무 총괄 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회사와 GA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업무 강화와 사전적인 민원 예방을 위해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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