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재활용 플랫폼 ‘온 드럼(ON DRUM)’ 구축...오는 9월 정식 운영
LS전선, 재활용 플랫폼 ‘온 드럼(ON DRUM)’ 구축...오는 9월 정식 운영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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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의 자회사 지앤피우드에 출하를 앞둔 목재 케이블 드럼이 쌓여 있는 모습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이 케이블용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한 ESG경영 강화 정책의 일환입니다.
 
목재 드럼은 케이블의 보관과 운반 과정에서 사용되는데, 1회 사용 후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중고 목재 드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ON DRUM)을 구축,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기업이나 기관이 케이블을 사용한 후 빈 드럼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 수거 업체가 수선, 재포장하여 케이블 생산업체에 다시 공급하는 형태입니다.  
 
온드럼은 LS전선의 손자회사로서 목재 드럼 전문 생산업체인 지앤피우드(G&P Wood)가 운영합니다. 이경로 지앤피우드 대표는 “드럼의 공급, 수거 과정을 체계화, 온라인화 함으로써 건설 폐기물을 감소시키고 자원 재순환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시범 참여합니다. LS전선과 한수원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시 LS전선 본사에서 ‘ESG경영 공동실천 및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그 첫 실천으로 한수원 건설현장의 목재 드럼의 수거 및 재활용에 협력하기로 한 겁니다.
 
앞으로도 LS전선은 케이블 및 관련 부자재에 대한 자원 순환 사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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