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한층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KB해외여행보험이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의 보장금액을 확대했다고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해외 의료기관에 입원할 경우 보장하는 입원일당을 새롭게 탑재하는 등 보장을 강화했고 해외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관계자는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전무는 “KB해외여행보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면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앞으로도 해외여행보험, 유학생보험 등 해외에서의 사고에 대비한 맞춤형 보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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