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지난 8일 공개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공급 중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측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실내인원을 제한했음에도 이어진 열기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인 경남 김해에서도 ‘교통•교육•자연환경’의 3박자를 갖춘 새로운 인기주거지역에 들어선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일반공급 1순위 청약 대상입니다.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