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석회석 보관장에 상옥시설 설치...비산먼지 원천 '차단'
삼표시멘트, 석회석 보관장에 상옥시설 설치...비산먼지 원천 '차단'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삼표시멘트가 비산먼지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석회석 보관장에 설치한 상옥시설. [사진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가 비산먼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1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석회석 보관장에 상옥시설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상옥시설은 밀폐형 원료 저장설비로, 시멘트 주원료인 석회석 보관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삼표시멘트는 방진벽, 방진망, 살수시설 등을 통해 비산먼지를 억제하던 기존 보관장을 상옥화함으로써 정부의 환경 정책에 발을 맞춘 것은 물론 비, 바람 등 기상환경으로 인한 원료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관리 효율성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조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매년 70~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지시설 운영 및 모니터링, 설비 개선 활동 등을 추진 중입니다.

삼표시멘트는 이 외에도 3년 전 삼척시에 기부한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을 통해 하루 70t(연간 약 2만t)의 생활폐기물이 시멘트 생산 연료로 자원화되고 있습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친환경 부문에 대한 관련 설비 투자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