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자사 레이싱 팀 '재규어 TCS 레이싱'의 선수 미치 에반스가 ABB FIA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뉴욕 E-프리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시즌 6번째로 포디움에 올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 1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미치 에반스는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1위와 '16포인트 차'로 3위에 올랐고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제임스 바클레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은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홈에서 열리는 런던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포인트와 포디움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다음 경기인 13·14라운드는 오는 30일과 31일 영국 런던 거리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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