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파키스탄 코히스탄 지역에서 로어스팟가(Lower Spat Gha, 이하 LSG) 수력사업 개발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민공정회는 파킨스탄 전력 개발 절차의 필수 과정으로, 주정부 환경청장과 관할 시장,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한수원은 설명했습니다.
LSG 수력사업은 총사업비 약 10억7000만 달러, 설비용량 설비용량 470MW 규모의 사업으로 파키스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민·관협력 사업입니다.
한수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회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보완한 뒤 주정부 환경청의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후 파키스탄 정부 절차에 따라 관련 인허가 및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준공 시점은 2030년이며 향후 30년간 발생하는 전력판매금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한수원은 앞서 2018년 11월 파키스탄 주 정부와 사업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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