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7조 2000억원, 영업이익 14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25%, 영업이익은 12.8% 증가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슈 등 매우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된 가운데서도 2분기 기준 최대 및 역대 두번째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별 실적으로 살펴보면, DS(Device Solutions) 부문은 매출 28조5000억원, 영업이익 9조 9800억원을 나타냈습니다.
DS 부문은 견조한 서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스템 반도체 공급을 확대해 지난 분기에 이어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하며 성장을 견인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습니다.
SDC(디스플레이)는 2분기 매출 7조7100억원, 영업이익 1조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패널은 스마트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 플래그십 모델 수요가 지속되면서 2분기 기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DX(Device eXperience) 부문은 매출 44조4600억원 영업이익 3조200억원을 올렸습니다.
MX(Mobile eXperience)는 원가 상승과 부정적 환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으나, 부품 공급 상황이 개선되고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 등 프리미엄 신모델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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