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홈라이프’로 색다른 일상 경험 선사
[영상]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홈라이프’로 색다른 일상 경험 선사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7.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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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TV광고를 보면 집안에서 냉장고와 세탁기는 물론이고, IoT기반의 제품까지 휴대폰 앱으로 연결해서 조종하는 것, 한번씩 보셨을 겁니다. 삼성전사에선 '스마트싱스 플랫폼'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현해 놨습니다.   
배석원 기자가 광주광역시에 가서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로봇과 드론, 스마트가전 등 국내외 300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민간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한 건 삼성전자였습니다.

빨래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세탁 기능부터 로봇청소기를 통한 반려동물 확인,
비스포크 냉장고가 추천하는 요리 레시피 등 삼성전자의 제품 생태계로 구현한 일상의 편리함을 소개했습니다.

모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홈라이프’의 풍경입니다.

[스탠드업]
“ IoT를 활용한 삼성전자의 이 다양한 솔루션들은 스마트싱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돼 있어 통합 관리가 가능합니다”

‘스마트싱스 홈라이프’는 소비자가 집안에서 주로 사용하는 6대 활동사항을 스마트싱스 앱과 연결해 손 안에서 제어할 수 있는 가전 솔루션입니다.

2014년 ‘스마트홈’, 2017년 ‘삼성커넥트’를 거쳐 2018년 지금의 ‘스마트싱스’로 명칭을 정하고 관련 서비스를 확장해 왔습니다.

스마트싱스의 핵심은 ‘초연결’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 삼성전자의 제품뿐만 아니라 조명과 블라인드 등 스마트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IoT제품 3000여 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의 전력 사용량 등을 모니터하고 예상 전기요금 확인과 전력량까지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과 영국, 인도, 브라질 등에 도입을 마무리했고, 우리나라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전력 데이터를 제공 받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계속 업데이트해 활용 범위를 확장한다는 구상.

스마트싱스로 일상의 또 다른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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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7-23 09:31:20
이래도 1등???
세탁기 점검도 안하고 세탁기 교체하세요 – 삼성전자서비스
[삼성드럼세탁기 세탁 중 도어가 잠겨 열리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서비스 받은 결과]
(요약)
서비스 기사가 강제로 세탁기 도어를 열어 파손한 후, 메인보드 고장이고, 메인보드를 구할 수 없으니 세탁기를 교체하여야 한다고 한 후 돌아갔음
제가 인터넷상에서 메인보드를 4차례 구입하여 교체하였으나 똑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고
결국 세탁기를 분해하여 점검중 케이블이 마모(손상)되어 절단된 것을 발견하였고,
삼성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여 최종 고장원인은 메인보드가 아니고, 도어 전원연결 케이블 손상이 원인이라고 하였으며, 케이블 교체 후 정상 가동되어 사용하고 있음
연락처 1325h2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