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스캐너·문서 보호 기술 브랜드 선봬
한국엡손, 스캐너·문서 보호 기술 브랜드 선봬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2.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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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Way 브랜드 대표제품 DS-790WN [사진제공=한국엡손]
ScanWay 브랜드 대표제품 DS-790WN [사진제공=한국엡손]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1일 네트워크 스캐너 브랜드 ‘ScanWay’와 문서 보호 기술 브랜드 ‘PaperCare’를 발표했습니다.

엡손은 30년 이상 스캐너를 개발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를 만들어 홈·오피스 고객 대상으로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네트워크 스캐너 브랜드 ScanWay는 PC 연결 없이 스캔이 가능해 원하는 스캔 대상지로 자유로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유선 랜, Wi-Fi와 같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기능과 더불어 Scan-to 기능을 탑재해 클라우드, 이메일, 네트워크 폴더, Sharepoint, USB로 결과물을 즉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문서 보호 기술 브랜드 PaperCare는 고객의 중요 문서를 보호하기 위해 초음파 이중 급지 감지와 원고 보호 기능 등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섬세한 용지 급지 모드, 일반 용지 급지 모드, 수동 급지 모드 등을 지원해 용지 상태 관계없이 문서 손상을 방지합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하도록 두 가지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실용적이고 편리한 엡손 스캔 솔루션으로 홈·오피스 수요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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