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한국-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 전시 플로라 보르시 특별전 ‘Animeyed’ 후원
한국엡손, 한국-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 전시 플로라 보르시 특별전 ‘Animeyed’ 후원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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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엡손]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30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사비나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헝가리 순수 사진 예술가 플로라 보르시(Flora Borsi) 특별전 ‘Animeyed’를 후원합니다.

국내 최초로 플로라 보르시의 작품을 공개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헝가리 수교 3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여러 동물의 신체를 작가의 신체와 겹쳐 작업한 ‘Animeyed’ 연작을 비롯해 반려 동물과 함께 찍은 셀피, NFT, 영상 등 총 47점의 작품이 공개됩니다.

플로라 보르시는 자신을 피사체로 삼아 섬세한 사진 기술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창조하기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플로라 보르시는 이번 전시에서 특유의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동물에 대한 인간의 지배라는 종차별주의를 해체하고, 관람객들이 동물과 인류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엡손은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기업 핵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전시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고 이번 전시에도 3LCD 레이저 빔 프로젝터(EB-L1405U)와 SureColor 프린터(SC-P10070)을 후원합니다.

엡손은 대형 화면도 선명하고 생생하게 투사해 역동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자사의 EB-L1405U를 제공해 작가 관련 영상 상영을 지원합니다.

또 이번 전시에 공개되는 모든 작품은 SC-P10070으로 출력되는데 생생하고 섬세한 컬러 표현과 정교한 톤 그라데이션을 제공해 높은 인쇄 품질을 요구하는 예술가나 명품 브랜드 등의 니즈가 많은 제품입니다.

엡손은 전시장에 히트프리(Heat-Free) 캠페인 존을 마련해 자사의 친환경 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히트프리는 문서 출력 시 열을 발생시키지 않아 에너지 절약을 돕는 엡손 고유의 친환경 프린팅 기술입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은 탄소 중립 전시회부터 멸종 위기 동물 관련 전시까지 친환경 예술 전시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쓰는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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