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
"다양한 참여형 활동도"
[앵커] 콜라보레이션. 합작을 뜻하는 말로, 각기 다른 분야의 둘 이상의 브랜드가 손잡고 진행하는 공동작업을 가리킵니다. 현대차가 스트리트 편집숍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김홍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신발가게를 연상케하는 외관과 자유분방한 글씨체로 장식된 문을 지나자 커다란 화면을 통해 국내 스트리트 문화에 녹아든 캐스퍼가 등장합니다.
시선을 옆으로 돌리자 신나는 노래를 트는 턴테이블 너머로 루프렉을 달고, 화려한 외형을 갖춘 캐스퍼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현대차가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함께 '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라는 주제 아래 체험형 전시 공간을 열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곳에서 다양한 쇼카와 굿즈들을 구경함과 동시에 자신의 취향대로 열전사필름을 고르고 디자인해 나만의 티셔츠·반다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태블릿을 통해 문양을 선택 후 원하는 부위에 기계를 가져다 대면 타투가 그려지는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경형 SUV인 캐스퍼의 구매 고객들의 성별 및 연령대를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특히 30대 여성 구매 대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부담없는 가격대와 귀여운 디자인이 인기몰이의 이유로 꼽히는데요. 여기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의 휠캡, 그릴 뱃지, 리어도어 뱃지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한껏 더 뽐낼 수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현대차 관계자 : '현대 바이 미'는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개인 맞춤형 액세서리 제작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디자인을 선택하고 직접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 나만의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기자]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모델 사업인 캐스퍼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난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2만3288대를 판매했습니다.
캐스퍼의 색다른 변신을 통해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나가 올해 연간 판매 목표인 5만 대를 넘는 실적으로 닿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