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전시관 부문...'CES 2022 현대차관'
브랜드 스토어 부문...'제네시스 수지'
전시관 부문...'CES 2022 현대차관'
브랜드 스토어 부문...'제네시스 수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선보인 전시관과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이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받았습니다.
현대차의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2022 현대차관'이 '전시관(Fair Stands)' 부문에서,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가 '브랜드 스토어(Brand Stores)'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CES 2022 현대차관’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社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과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 등을 소개하며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제네시스 수지’는 2020년 개관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차량 전시 거점입니다. 이 전시관은 절제미와 간결함, 고급스러움을 주제로 한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감성을 건축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