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 이하 벤츠)가 전라남도 남서부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신규 전시장·서비스센터는 목포역을 포함해 목포시 동서를 관통하는 백년대로와 인접하고 있어 목포 지역 거주 고객과 지역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도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습니다. 

총 연면적 1830㎡(약 553평) 공간에 자리 잡은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는 1층과 2층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루 약 30대의 차량에 유지 보수를 포함한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2층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신차가 진열돼 다양한 차량을 직접 비교하면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개장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방문 고객은 소정의 기념품을, 서비스 예약 고객은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특별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에 참여 가능합니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목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전라남도 남서부 지역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경험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네트워크 확장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분들께 최고의 브랜드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