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가 서울 강동지역 홈플러스 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도이치모터스의 강동 패스트레인 AS센터는 서울 홈플러스 강동점에 지하 4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376.2㎡(113.8평) 규모로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0대의 BMW와 MINI 차량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BMW와 MINI 차량 모두 수리가 가능하며,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경정비 서비스 등이 제공됩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BMW와 MINI 고객이 앞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은 정비가 진행되는 동안 쇼핑을 즐기거나 영화 관람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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