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로완,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 업무협약 체결
흥국생명-로완,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 업무협약 체결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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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흥국생명 손면정 상품업무실장과 로완 한승현 대표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대표이사 한승현)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로완의 자체 개발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은 앱을 통해 치매 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AI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분석한 맞춤형 훈련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경도치매 환자가 중증으로 가는 시간을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로완 측은 설명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브레인을 치매 보험 상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개발하는 치매 보험 상품에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여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춤과 동시에 상품의 소구력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디지털 치료 부문에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로완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양사가 갖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인구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치매 환자 급증이 우려된다”며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문제인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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