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이달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인창C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아파트 1180세대, 오피스텔 251실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입니다. 이번 공급에서는 아파트 일반물량 679세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구리시에 첫 공급되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최고 42층에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구리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생활편의, 공원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교통 여건으로는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있어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8호선 구리(구리전통시장)역도 개통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단지 인근으로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약 7610㎡ 규모로 조성되는 구리역환승센터 건립 사업도 진행 중(2026년 완공 계획)에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입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합니다. 도보권 내에 교문초, 인창유치원 및 인창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건원초, 구지초,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인창도서관, 구리국민체육센터 등의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시설 등도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도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시에 들어서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가 지역 내 최고 42층의 대단지로 구리의 랜드마크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고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