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약 11개월 만에 '마이너스 통장' 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안정화 기조에 맞춰 마이너스 통장 대출의 신규 신청을 한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2억원 한도로 최저 연 4.234%의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 상품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재개 요청이 많았다"며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금리 상승기에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대출 금리도 최대 0.41%포인트(p) 인하한다는 입장입니다.
'전월세보증금대출'의 금리를 최대 0.41%포인트, 일반전월세보증금대출 금리는 0.41%포인트,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 금리는 0.31%포인트 낮춘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카카오뱅크가 취급하는 모든 대출상품에는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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