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은 '주식 모으기'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 모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외 종목 모두 투자할 수 있고 투자 주기는 매일과 매주, 매월 등 원하는 시기로 선택 가능합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거래로 1000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해당 서비스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며 "특히 우량주에 장기투자 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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