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칸타빌 더퍼스트’가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도 불구하고 평균 3.29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칸타빌 더퍼스트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49가구 모집에 총 1148명이 몰리며 평균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11.5대 1을 기록한 전용 84㎡B 타입에서 나왔습니다. 나머지 전용 84㎡A 타입 역시 3.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원의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미래가치까지 돋보이는 세교2지구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고, 경기와 서울 등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도 모두 청약이 가능했던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 주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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