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양재천에서 ‘플로깅’ 활동 전개...환경보호 앞장
호반사랑나눔이, 양재천에서 ‘플로깅’ 활동 전개...환경보호 앞장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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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양재천 플로깅 활동 [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양재천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파크(호반 사옥) 인근의 양재천을 따라 걸으면서 개인별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하천 부유물, 잔가지 등을 수거했습니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 운동을 겸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됐습니다. 

호반산업 토목공사팀 최형주 대리는 “양재천은 사옥 인근에 위치해 우리 호반 임직원들에게도 친근한 휴식공간이다”며, “화창한 날씨에 선배, 동료들과 플로깅을 함께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초구청 주민공동체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호반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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