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MAN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MAN 골프 챔피언십은 전국 20개 지점에서 고객 접수를 받아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크린골프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됐고, 이후 본선 진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충청남도 CC에서 최종전을 치렀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날 챔피언십 최종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습니다. 더불어 고객들이 참여하는 차량 전시와 신차 시승행사도 함께 마련해 고객들이 뉴 MAN TG 시리즈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골프 대회는 코로나19 이후로 오랜만에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특히 골프대회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