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 출시
삼성생명,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 출시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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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금일부터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은 지난 7월 출시한 비갱신 암보험을 인터넷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금형 상품으로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비교적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고 삼성생명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입니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3000만원까지고,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 진단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단, 초기이외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50%만 지급한다.

이 상품은 특약을 통해 간암, 폐암, 백혈병, 골암, 뇌암, 담낭암 및 췌장암 등의 고액치료비암을 보장합니다. 감액 기간이 없기 때문에 암보장개시일 이후 고액치료비암 진단시 100%를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재진단암을 특약으로 보장합니다.

상품의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입니다. 만기는 90세, 100세 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고객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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