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를 광고 모델로 한 홍보 영상과 옥외 광고를 제작해 오는 15일 오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최근 자본시장에 진입한 젊은 투자자들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예비 투자자들을 타깃으로 해 육성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캐치프레이즈인 '이거 누가 다 한 거래'를 쉬운 노래와 춤으로 표현해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것으로 거래소는 기대했습니다.
옥외광고는 서울 강남역·여의도역, 부산 서면역 등 전국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와 버스 정류장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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