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 ETF 순자산은 1조 215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9692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당 상품은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유일 ETF입니다.
김민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Capital Market 본부장은 “연 0.03% 저렴한 보수로 CD 금리를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투자자들이 주식계좌 내 여유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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