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지난 28일 충무로 스테이락에서 진행된 제9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아 금융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데이터 자산의 확보·활용과 분석 인프라 확장, 증권업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경영자를 대상으로 개최합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대고객 투자 콘텐츠로 고객의 투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입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데이터는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 역량은 우리만의 경쟁력이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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