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볼보, 4위 경쟁 '신차로 굳힌다'… 'S60'·'V60 크로스컨트리' 동시 출격
[영상] 볼보, 4위 경쟁 '신차로 굳힌다'… 'S60'·'V60 크로스컨트리' 동시 출격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2.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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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비티 서비스 중무장
폭스바겐·볼보 4위 쟁탈전
'EX90' 아시아 최초 공개는 한국서

[앵커] 볼보가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을 국내 시장에 내놓습니다. 세단과 SUV를 합쳐놓은 건데요. 어떨가요? 김홍모 기자입니다. 

[기자] 볼보가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내놨습니다.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한 전략 차종인 'S60'은 볼보 특유의 그릴과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가로형 전방 헤드 램프를 장착한 4도어 스포츠 세단입니다.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S60'은 디자인에 있어 큰 변화는 없지만, 차량과 운전자를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중무장해 돌아왔습니다.

[씽크] 닉 코너 / 볼보자동차 아시아·태평양 총괄 : 볼보 카스 앱이 있습니다. 한국만을 위한 앱입니다. 디지털키는 물론 온라인 서비스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다른 해외 시장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스웨덴 차에서 느낄 수 있는 이러한 디지털 경험은 볼보차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자] 'V60 크로스컨트리'는 중형 왜건입니다. 볼보코리아는 세단이나 해치백의 트렁크를 뒤로 늘려 적재 공간이나 승차 인원을 늘린 왜건 모델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두 모델엔 모두 SKT와 협업해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씽크] 닉 코너 / 볼보자동차 아시아·태평양 총괄 :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한국이 볼보가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한 2개의 시장 중 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한국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장입니다.

[기자]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되는 쟁점으로 폭스바겐과 볼보의 4위 쟁탈전이 꼽힙니다. 볼보코리아는 이와 관련, 물량 확보를 통해 하반기 판매량을 대폭 늘린다는 구상.

[씽크] 이윤모 /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 올해 전체 판매량을 1만5000대로 예상하면 한 달에 1200대 정도를 판매하는 브랜드인데, 11·12월에는 이의 2배 이상을 판매함으로써 최소한 작년보다 더 많이 판매하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예정입니다.

[기자]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겠다고 깜짝 발표하는 등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하고 나선 볼보의 행보가 국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선이 쏠립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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