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오는 11월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 옛 KT강동지사 부지를 개발해 선보이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도보역세권 입지에 희소성 높은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 위치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총 378실로 구성됩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해 있는 도보 역세권 단지며,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특히,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 광화문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까지 이동도 편리합니다.
단지 남측으로 천호대로가 위치하고, 동측으로는 양재대로 등의 주요도로와 올림픽대로,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도 인접해 있습니다. 도보거리에 천동초와 동신중이 있으며,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습니다. 명일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 가능합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 생활, 문화, 편의시설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쾌적합니다.
분양관계자는 “옛 KT강동지사는 지역민들에게 잘 알려진 부지로 더블 역세권에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진 입지가 우수한 곳”이라며 “강동구 일대에서 희소한 84•99㎡타입의 대형 시공사 브랜드를 갖춘 주거전용 오피스텔로 조성돼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