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10월 서울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501가구가 일반공급 됩니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환승없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합니다. 1호선 신이문역, 경의중앙선 중랑역, 6호선 태릉입구역,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상봉역도 인접합니다. 인근 상봉역에는 광역고속철도(GTX)-B 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일대에 대규모 정비사업도 활발해 주거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화 1구역 외에도 2,3구역에서도 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이 일대가 신흥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지 인근에 신묵초, 묵동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가 있고,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도 인접해 주변으로 교육시설도 풍부합니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특화 평면 및 최첨단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랜드마크로 설계한다는 방침입니다.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을 높이고, 넓은 동간거리로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보했으며,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근생 제외)한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단지에 공원형태의 열린 중앙 녹지 및 휴게시설과 다양한 놀이터 공간, 각종 테마휴게공간 등을 조성하여 단지 쾌적성을 높였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분양소식에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며 “브랜드를 갖춘 대형사 두 곳 참여한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