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배후수요 내세운 오피스텔 분양 잇따라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배후수요 내세운 오피스텔 분양 잇따라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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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투시도 [사진=피알메이저]

서울과 경기 등 배후수요를 내세운 오피스텔 분양이 잇따라 진행됩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입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이 중 오피스텔 전용 53 ~ 119㎡ 총 584실을 우선 분양합니다.

판교 및 동탄을 잇는 4차산업 및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인 시화스마트허브가 가까워 입주 기업체 2만 개 및 입주 종사자 약 28만명을 배후수요로 둘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서 ‘인시그니아 반포’를 분양 중입니다.

오피스텔 전용 59 ~ 144㎡로 총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GBD가 가깝고, 9호선 구반포역을 통해 마곡·여의도 등지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대법원·대검찰청 등이 자리한 서초동 법조타운도 인근에 있습니다.
 
계성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서 ‘청라 IHP 이지움’ 을 이달 중 선보입니다. 오피스텔 전용 21 ~ 39㎡ 총 30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됩니다. 하나금융타운을 비롯해 국제업무단지·청라의료복합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 부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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