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지난 25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신협 직원과 조합원 총 5명이 표창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 주최로 개최 7회차를 맞은 기념식은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금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협은 이날 포용금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저축·투자로 금융 활동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임직원과 조합원 포함 총 5인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포용금융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오균호 서대구신협 이사장) ▲국무총리 표창(김선주 청주상당신협 전무) ▲금융위원장 표창(김금자 강진신협 상임이사, 권태현 청십자신협 전무)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저축·투자 부문에서도 ▲대통령 표창(오영철 세종우리신협 조합원)을 받았습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직원과 조합원들이 제7회 금융의 날을 기념해 표창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역민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삶에 활력을 북돋워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