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나눔아카데미 단장(중앙), 민기식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 박해원 부단장(오른쪽 첫 번째),
손다정 부단장(왼쪽 첫 번째), 이선화 부단장(왼쪽 두 번째)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2022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나눔아카데미는 2010년 개설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재능기부 형태로 동료들에게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소정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대면 활동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24명의 라이프파트너가 강사와 강연 준비를 돕는 코디로 활동해 55회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총 867명이 참석해 재단 1:1 매칭 금액을 포함한 5783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나눔아카데미 누적 기부금은 약 7억1000만원에 이르며, 지난 12년 동안 총 228명의 라이프파트너가 강사와 코디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나눔아카데미로 조성된 기부금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고객 유자녀들과 라이프파트너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봉사단’의 국내외 파견 활동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라이프파트너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작된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푸르케어즈 봉사단 활동의 밑거름이 되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욱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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