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3분기 연결기준 결산 결과 매출액은 51조7651억원, 영업손실은 21조83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손실액은 20조 7102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전력은 매출액은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 조정에도 불구하고 6조 6181억원 증가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재정건전화 계획에 따라 비핵심자산 매각과 투자사업 시기 조정, 전력공급비용 관리 강화 등 향후 5년간 총 14조3000억원의 재무개선을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또 차입금 증가로 사채발행한도 초과가 예상돼 한전법 개정을 통해 한도를 높이고 은행차입 확대 등 차입 재원 등을 다변화해 안정적 전력고급에 필요한 자금을 차질없이 조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전 관계자는 “가격신호의 적기 제공을 통한 합리적 에너지 소비를 유도하고 재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원가주의 원칙에 입각한 전기요금 정상화를 비롯해 관련 제도 개선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