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삼성카드,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2.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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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iD 카드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의 'iD 카드'가 '2022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2022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그린디자인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2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합니다. 

올해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에서는 1481건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그린디자인특별상은 친환경 디자인의 보편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시상입니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그린디자인인특별상)을 수상한 '삼성 iD 카드'는 10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체계 개편으로 출시한 삼성카드의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입니다.

삼성 iD 카드는 다양한 취향을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 디자인도 상품별로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디자인'과 디지털 세대에게 익숙한 세로형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VC 소재, 친환경 인쇄용지 및 인쇄방식 등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취향 중심의 브랜드 사상을 디자인에도 반영한 것이 고객에 큰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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