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반건설]
호반그룹의 젊은 인재들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호반그룹은 호반그룹 주니어보드가 최근 워크샵을 진행하고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교구' 제작해 전달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호반그룹 주니어보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의 주니어 직원들이 모여 그룹의 핵심가치를 학습하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모임입니다.
호반그룹 주니어보드 20여명은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기업 '담심포'에서 개발한 점자촉각교구를 제작했습니다.
김민승 호반건설 원가관리팀 과장은 "이번에 우리가 만든 교구가 시각장애 아동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학습 교재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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