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선착순 조합원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1단지 1308세대 ▲2단지 1081세대 ▲3단지 1054세대 지하2층~지상3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전용면적 59㎡~84㎡의 선호도 높은 타입을 설계했습니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4베이 구조의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가변형 벽체로 다양한 인테리어를 선사하며 발코니 확장공사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양면 개방형 구조로 환기에 우수하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습니다. 유해물질이 적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비데, 전기오븐, 3구 가스 쿡탑 등 제공합니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ㄷ’자 주방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예정돼 있으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운동시설 및 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됩니다. 철마산의 숲세권 단지로 친환경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오남저수지, 왕숙천, 양지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합니다.

양지초등학교, 오남초등학교, 오남중학교, 오남고등학교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세권 아파트입니다. 사교육 시설이 다수 위치한 학원가와 시립오남도서관,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 등 교육여건이 우수합니다.

오남역 4호선이 개통함에 따라 서울까지 두 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수월합니다. 오남역을 도보 5분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노원역까지 14분, 오남역~별내역~잠실역까지 30분대로 이동가능합니다. 수도권 동북부 광역철도망 확충으로 남양주 별내, 진접지구 등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차량을 통해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로 서울 상계∙노원 등 접근성이 우수하며 구리포천고속도로로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진출입이 용이합니다. 구리세종고속도로 연결로 광역교통망을 확충했으며 8호선 북별내선의 연장 및 GTX B노선 개통 예정으로 직주근접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지역주택 사업의 대표적인 케이스로써 오남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가 될 것이다”며 “현재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전형섭 기자 jeonhs@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