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22학년도 혁신과 상생 성과포럼
한밭대, 2022학년도 혁신과 상생 성과포럼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3.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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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육성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확산·발전방향 모색
오용준 총장(앞 가운데) 등 주요 보직자들이 '2022학년도 혁신과 상생 성과포럼'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 한밭대학교 제공
오용준 총장(앞 가운데) 등 주요 보직자들이 '2022학년도 혁신과 상생 성과포럼'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 한밭대학교 제공

[대전=팍스경제TV]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이하 한밭대) 대학혁신단은 7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2022학년도 혁신과 상생 성과포럼'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밭대 오용준 총장·주요 보직자, 인미동 유성구의원, 사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포럼은 한밭대가 지난 1년간 추진한 국립대학육성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성과를 교내·외에 알리고 2023년에 추진하는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회와 함께 한밭대 오용준 총장이 환영사로 맞이했으며 '2주기 국립대학육성사업 대응'이라는 주제로 EY컨설팅 오병길 파트너가 기조강연을, 이어서 구두발표와 포스터 발표, 우수사업 선정 및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구두발표에서는 지역협력·기여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교육과정 운영사례(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 교육, 다음에는 더 잘할거야(산업경영공학과 김태구 교수) 다 직능 간 융합을 통한 역량 강화 중심의 혁신 교육모델 실현(시각·영상디자인학과 황민식 교수) 전공교육 질 관리 프로그램(교육품질관리센터 이성호 센터장)에 대해 경험과 노하우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오용준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밭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 고등교육 기회 확대,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특화전략·발전모델 구축을 위해 매년 70여 개의 단위사업을 육성하고 있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학생이 주도하고 대학이 지원하고 지역이 호응해 미래를 이끄는 대학'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 총장은 이어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우리 한밭대는 지역의 문제해결, 소통·상생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고 있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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