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3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오는 16일 13시부터 순차적으로 개시합니다.

새로 오픈한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대전하나시티즌'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 ▲일반예매자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K리그1 승격 후 처음 맞는 강원FC와의 오는 26일 홈 개막전에서는 ‘대전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하나은행 브랜드데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또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캐논슈터 선발대회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1 승격 후 처음 맞는 홈경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하나은행 또한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과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