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24일 아시아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김희철 전 대구은행 부행장 “실제로 가장 고민해야할 가계부채문제는 다중채무자이다. 다중채무자는 6월말에만 390만명으로 나타났고 1억 이상의 대출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경제적 몰락은 사회 간접비용을 증가시킨다”
■ 김연학 서강대 초빙교수 “서민과 자영업자의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는 사회에 연쇄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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