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메인 스폰서로 참여
신한투자증권,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메인 스폰서로 참여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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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이 오는 21일 개최하는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작년에 이어 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여자 스타 골퍼들의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칩니다.

경기는 대회 당일 한국 골프존 대전 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 총 3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동시에 생중계됩니다.

올해는 KLPGA(안소현, 정지유), CLPGA(수잉샹, 왕신잉) JLPGA(유리 요시다, 유미 사사하라) 등 한중일 3개국에서골프 여제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총 상금 4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항저우 아시안게임골프 종목의 진행 코스인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으로 진행됩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작년 양사 파트너십 체결 이후 GTOUR 프로대회 후원, 신한투자증권CC 개발·공동 마케팅, KPGA 코리안투어 후원 등 골프 팬들과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스크린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스킨스 챌린지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의 '프로가 프로답게'라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한중일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참여해 스크린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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