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CDP 지표' 1년만 네 단계 상승 성과
금호석유화학, 'CDP 지표' 1년만 네 단계 상승 성과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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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진=금호석유화학]

9일,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CDP의 평가 등급을 1년만에 네 단계 높이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영국 런던 기반의 비영리 환경 기관으로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주요 기업의 환경정보를 분석하고 등급화 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CDP 지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지수(MSCI)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사용됩니다.

금호석유화학의 CDP 등급은 ‘21년 D등급에서 ‘22년 B등급으로, 마이너스(-) 등급까지 포함해 무려 네 단계 상승했습니다.

평가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업계 전반의 등급이 정체 또는 하락하는 추세 속에서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거둔 성과입니다. 또 B/B-등급부터는 기업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정 체계가 수립되었다고 평가받는 ‘매니지먼트 레벨’로 분류됩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현재 화학 부문의 최고 등급이 A- 등급인 것을 고려할 때 탄소 다(多)배출 업종에 대한 기본적인 디스카운트가 적용될 수 있음에도 금호석유화학이 네 등급 상향을 이뤄낸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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