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대표 성승용)이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에 참가합니다.
13일 회사는 '바이오-유럽 스프링'서 프레젠테이션사에 선정됐다고 밝혔으며 자사의 핵심 기술과 주력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십 미팅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샤페론 관계자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를 시작으로 이번 ‘바이오-유럽 스프링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성과 및 사업전략 등을 공유해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나노바디 기술 기반의 PD-L1/CD-47 타겟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파필릭시맙(Papiliximab)’과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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